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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smoon 잡학서고
10월 말, 아직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 마침 날이 맑아서 간만에 장비 챙겨서 촬영길에 나섰다. 이 날의 목표는 간만에 다시 찍는 안드로메다 은하. 벌써 3번째로 찍는건데 그 이유는 이전에 찍은 것들이 영- 맘에 안 들어서.. 이제 장비도 제법 손에 익었고 하니 다시 한번 찍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후다닥 장비를 설정하고 같이 가져간 아들램 망원경으로 안시도 좀 하고 놀다가 쪽잠도 자고 일어나서 보니 아직 본격 겨울도 아닌데 여기저기 서리가 내려있더라. 자는 동안에도 은근 덜덜 떨었는데 생각보다 산속의 밤은 추웠다... 날도 좋고 세팅도 잘 돼가지고 이 날 나름 사진은 잘 찍힌 것 같다는 생각을 안고 집에 돌아왔다.사진을 스택해서 놓고 보니 역시 이전보다는 잘 나온 것 같더라. 이제 이걸 후처리를 ..
이게 벌써 2년 전이라니... 이때 이후로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별하늘지기 카페에 가입해 활동도 하기 시작했고, 어쩌다보니 별 관측 전문가(?) 들이 잔뜩 모여있는 카톡방에 참가하게 돼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까지도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안시관측(눈으로 보기) 보다는 사진촬영이 더 내게 맞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장비를 사진에 맞게 세팅하면서 후처리 방법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사진은 그렇게 사진 세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찍은 첫 사진으로, 지금 보면 형편없기 그지없지만 기록을 위해 한번 남겨본다. 위치는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는데, 네이버 지도를 보다 보니 용인 어디에 산 꼭대기에 주차장인지 헬기장인지가 있는 평평한 곳이 보이길래 가보자! 하고 갔던 곳이었다. 초행길인데 가로등도 없는 산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