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9 | 30 | 31 |
- codex
- opus 4.6
- AWS
- python
- 오리온성운
- function
- CODE
- Antigravity
- 관측일지
- M42
- M31
- GPT
- 안드로메다
- claude
- ai
- virtualenv
- codex 5.3
- 가상환경
- OpenCode
- 개발자
- claude code
- 개발환경
- 클로드
- Argument
- 파이썬
- 공부
- 천체관측
- poetry
- 개발
- cursor
- Today
- Total
목록ALL (53)
ulismoon 잡학서고
GN: https://news.hada.io/topic?id=26345 Origin: https://martinalderson.com/posts/two-kinds-of-ai-users-are-emerging/대 AI 시대, 간극이 벌어지고 있다바야흐로 대 AI 시대. 그러나 아직 AI 는 인류 전체의 범용 도구가 되지는 못한 것 같다. AI 활용의 최첨단에 서있는 사람들은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시도하며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속도를 가속하는 반면, 그저 피상적인 소식을 접하며 "AI 가 인류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다" 라는 디스토피아적 상상만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내 블로그의 글에 가장 인기있는 글이 여전히 철지난 cursor 의 모델 비교 방법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직 대다수의 사..
최근 갑작스레 여러 AI model 이 발표되었다. OpenAI 에서 Codex 5.3 을 발표했고, 이에 질세라 Anthropic 에서도 Opus 4.6 을 내놓았다. 그리고 요즘 oh-my-opencode 로 인기몰이중인 OpenCode 까지. 새 모델도 나왔겠다 힌번 비교해보고 싶어서 셋 다 업데이트를 싹 해서 좀 주물러봤다. 일단 선수 소개 하고 특징 짚어보고 상세한 이야기를 해보자.아, 여기에는 처음 써보는 도구인 Codex CLI 와 OpenCode 의 CLI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글자/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 사용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선수 소개원조(?) 맛집, OpenAI Codex 5.3사실 claude code의 아성이 너무 대단하고, ChatGPT 는 코딩 실력이 아주 형편없..
티스토리에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한 지 몇달정도 되었다. 어찌어찌 일 200명정도는 와서 내 글을 읽고 있는 것 같다.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 사실 내 입장에서는 누가 보기 바라는 것보다 기록 차원에서 적은 것들도 꽤 있는데 말이지. 그래서 어떤 글들이 잘 읽히는지 한번씩 통계를 보면서 생각해본다.얼마 전에 최근 통계를 보다 신기한(?) 걸 발견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좀 써보려 한다. 아래는 최근 3개월간 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글 통계이다.더보기3개월 연속으로 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글은 cursor 를 한참 쓰던 7월에 작성한 cursor 의 여러 모델들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적은 글이었다. 사실 지금과 저때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많은 변화가 있어서 지금은 저기 있는 내용이 ..
이 글에서는 AI, 더 넓게는 도구의 성능을 끌어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려 한다.종종 사람은 자신이 속한 조직과 환경,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구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한다. 그래서 명품관 직원이 구매력이 없어 보이는 모습의 고객을 무시하고 하대한다거나, 대기업 대리가 중소기업 사장을 아랫사람 보듯 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을 걷어내고 그 사람만 놓고 보면 아마도 명품관 직원이 그 구매력 없어보이는 손님보다 가방을 살 가능성이 낮을 것이며, 대기업 대리가 이룬 성과가 중소기업 사장이 이룬 성과보다 크지 않을 것이다. 이는 도구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동일한데, AI 가 만든 결과물이 내 실력으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
그래도 그간 AI 밥 먹고 구르면서 나름대로 깨달은(?) 것들이 있어 공유해보고자 한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해보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Role 을 부여해 fine tuning 을 해라fine tuning (미세조정) 이라고 해서 거창해 보이지만 별 것 없다. LLM 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지식을 학습해 데이터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입력 데이터에 가장 어울리는 값을 출력하는 시뮬레이터이다. 어떤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지를 좁히는 것만으로 응답의 정확도와 품질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frequency 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빈도라고 사용되지만 이과, 특히 물리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주파수라고 할 것이다. 정의라고 하는 단어도 문과는..
이전 글에 이어서 그럼 현 시대 개발자에게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자. [AI]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 1 - 개발의 변화이전 AI 관련 글에서 claude code 를 주로 쓰게 되면서 토큰 사용량 때문에 max 를 쓸까 말까 고민한다고 쓴 글이 있는데, 시기를 보니 저 글 쓰고 거의 바로 100불짜리 max 버전을 결제해서 지금까지 월ulismoon.tistory.com 그럼 개발자는 없어지고 기획자가 개발까지 하는거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을 것이다. 코드를 AI 가 다 짜주니까. 나도 LLM tool 을 처음 만지면서 동일한 생각을 했다. '아 이제 진짜로 개발자는 대체될 수 있겠구나' 라거나 '어떻게 하면 이걸 이길 수 있지?' 라는 위기감도 상당히 ..
AI 도구, 특히 claude code 를 이용해 개발한 지 이제 반년쯤 된 것 같다. 그간 많은 시도를 했었고, 이제 내가 원하는 범위의 작업 안에서는 할루시네이션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된 것 같다. 물론 할루시네이션이 없지는 않지만 강력한 가이드 prompt와 지속적인 개입으로 결과물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있는 정도는 된다고 본다. 얼마 전 한참 일을 하다 보니 내가 입력하는 지시문들이 주제, 그러니까 무엇을 개발할 지만 다를 뿐 거의 일정한 패턴을 가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이제 패턴이 생긴거니 이걸 claude code 에 이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런걸 만들어보고 있다. 아직 0.0.x 로 제대로 작동한다기보다 만들어보고 있다- 정도에 가깝긴 하지..
claude code 를 항상 잘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할 때마다 불편한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지금 context 가 autocompact 되기 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5시간 제한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현재 작업중인 agent는 어떤 맥락 안에서 어떤 일을 처리하고 있는지 등등. 뭐 slash command 로 볼 수도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이게 매번 내가 확인해야 한다는 건 명확히 귀찮은 일이다. 별 생각 없이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재미있는 걸 발견해 한번 도입해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소개를 위해 글을 써보기로 했다. 이름하여 claude-hud (https://github.com/jarrodwatts/claude-hud) GitHub - jarrodwatts/claude-hud: A Claude..
최근 모 회사에 입사 지원을 했다. 서류 합격 후 면접 전 과제가 있다고 해서 과제를 받았는데, 그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기능의 일부를 간략화한 서비스를 구현하는거더라. AI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답게 아예 AI 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었고, 대신 AI 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록을 첨부하라고 하더라. 내 동반자(?) claude code 를 이용해 개발을 했고, commit 시간 기준으로 6~7시간정도 쓴 것 같다. 중간에 밥먹고 오고 애들 단도리하고 샤워시키고 재우고 온 시간이랑 삽질해서 기껏 만든거 들어낸 시간 빼면 좀 더 짧았을 것도 같은데... 여튼 하려는 말은 이게 아니고, 내가 이번에 이 과제를 하면서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지금까지 내가 만든 AI agen..
10월 말, 아직 날이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 마침 날이 맑아서 간만에 장비 챙겨서 촬영길에 나섰다. 이 날의 목표는 간만에 다시 찍는 안드로메다 은하. 벌써 3번째로 찍는건데 그 이유는 이전에 찍은 것들이 영- 맘에 안 들어서.. 이제 장비도 제법 손에 익었고 하니 다시 한번 찍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후다닥 장비를 설정하고 같이 가져간 아들램 망원경으로 안시도 좀 하고 놀다가 쪽잠도 자고 일어나서 보니 아직 본격 겨울도 아닌데 여기저기 서리가 내려있더라. 자는 동안에도 은근 덜덜 떨었는데 생각보다 산속의 밤은 추웠다... 날도 좋고 세팅도 잘 돼가지고 이 날 나름 사진은 잘 찍힌 것 같다는 생각을 안고 집에 돌아왔다.사진을 스택해서 놓고 보니 역시 이전보다는 잘 나온 것 같더라. 이제 이걸 후처리를 ..